싸이코(Psycho, 1960)

회사원인 마리온(쟈넷 리 분)은 그녀의 애인 샘(존 개빈 분)과 결혼하길 원하지만 샘은 빛을 갚을 때까지 기다리라고 말한다. 그래서 그녀는 자신이 다니고 있는 회사 사장이 은행에 입금하라고 맡긴 4만달러를 들고 도망친다. 돈을 가지고 샘을 만나러 떠난 그녀는 도주 첫날 밤 도로변에 […]